VMware Workstation Player 16.2, 윈도우 11 지원 추가 by 파란오이


VMware Workstation은 개인 대상 무료 버전 Player, 고급 기능들을 지원하는 유료 버전 Pro 버전이 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11의 시대가 오면서 이 둘의 가장 큰 차이는 윈도우 11 게스트 지원이 되었습니다. 이미 Pro 버전에서는 호스트의 TPM을 패스스루 시켜주는 방법으로 게스트에 TPM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player는 그런 지원이 없었습니다. 이런 문제는 윈도우 11 나올때쯤 버추얼박스도 똑같이 겪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VMware Workstation이 버전 16.2로 올라갔습니다. Player에서도 버전이 올라갔죠.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라면 Windows 11 지원이라는데, 이게 윈도우 11 호스트에서 구동을 지원하는 것인지, 혹은 윈도우 11 게스트를 지원하는 것인지는 좀 불분명합니다. 뭐 실상은 지금 저도 윈도우 11 호스트에서 윈도우 11 인사이더 프리뷰 게스트를 TPM 없이 설치해서 구경하고 있으니 뭐가 달라진 건가 싶긴 한데...문서화되지도 않았다는 기믹이 등장했습니다.







무려, 소프트웨어 방식의 TPM 지원을 VM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군요. 적용 방법은 VMX 파일에 플래그 한 줄을 추가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왕이면 오래된 VM 형식도 최신 VM 형식으로 바꿔주면 될 듯 하고, 이것도 사실 별 의미는 없지만 버전정보 한 줄 고치면 됩니다. 호스트의 TPM을 패스스루할 수 없는 Player 버전에게는 정말 희소식이죠. 

저는 아직 안해봤습니다만 외국에서는 이미 드들 해보는 분위기입니다. 성능 문제는 음...뭐 별 문제 안될 겁니다. 그리고 이건 TPM 조건에 대한 부분에 해당되는 것이지 다른 조건에 대한 부분을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예를 들면 7세대 이전의 코어 프로세서 기반 호스트라든가 이런 것 말이죠. 그래픽 쪽의 WDDM 지원이야 어차피 가상인거 VMware Tools 업데이트로 대응될 수도 있겠습니다. 

일단 VMware가 이런 방법으로도 해결을 봤으니, 버추얼박스 등 여타 하이퍼바이저들도 이런 방법의 사용이 늘지 않겠나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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