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클라우드 서비스의 노빠꾸 리뉴얼 알림 by 파란오이


음...어떤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함에 있어 중요한 건 연속성이 아닐까 합니다. 괜찮은 서비스가 있어도 이 서비스를 하는 회사가 예전에 서비스를 마음대로 닫아버리거나 하는 전적이 있으면 여기에 다시 발을 담그기 꺼려지는 것이죠. 보통은 데이터에 발이 매인다...라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저도 구글 서비스에 발이 꽤 많이 담겨 있고, 최근 뮤직 서비스나 이런데서는 좀 데이기도 했죠. 

티맥스 OS, 오피스 등과 연계되는 클라우드스페이스 서비스가 정말 과감히 리뉴얼을 한다고 알림이 왔습니다. 뭐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기존의 클라우드스페이스가 이름 좀 바뀌고 새기능 좀 들어가고 그러나 보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좀 더 읽어 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완전히 다른 서비스로 디자인되어, 재가입 후 데이터 마이그레이션도 알아서 하라고 하고 기간은 10월 6일까지라네요? 

......와 뭐 이런 노빠꾸 풀악셀 리뉴얼이 2020년에 일어날 수 있는거지? 싶습니다.

뭐 기업 고객들(이 있다면)은 뭔가 다른 대책을 받아들었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 고객들 중에 과연 이걸 제대로 활용하고 있었던 사람이 있다면 그것도 나름 대단하겠네요.

혹시 이쪽 서비스 쓰시는 분들 있으면 연휴 기간동안 준비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전 그냥 손절하도록 하겠습니다...

덧글

  • 루루카 2020/09/30 00:19 #

    전, 저 회사 서비스를 사용해오셨다는게 더 놀랍네요!!!
  • 파란오이 2020/09/30 22:11 #

    사실 티맥스OS를 위해서는 필요했던 것이라 가입은 해 두었던 것인데 저도 방치하다 보니 이런게 날아와서...그냥 없어지게 놔 둘 계획입니다. 사라져라 흑역사! 하는 느낌으로...
  • hansang 2020/09/30 21:05 #

    이글루스가 앞으로 어케 될지 걱정이네요....
  • 파란오이 2020/09/30 22:12 #

    모회사의 의지에 달려있지 않겠나 봅니다. 의외로 모회사가 알짜라...
  • 지온 2020/10/01 03:46 #

    워낙 쓰는 사람이 없어서 마이그레이션 짤 필요도 없었다는 반증 아닐까요...
  • 파란오이 2020/10/02 00:36 #

    그래도 혹시 있을 지 모를 사용자의 입장이라면, 새로운 서비스의 사용은 더더욱 꺼려질 것 같습니다. 이건 신뢰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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