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앱속의 공주, 새 카드덱과 기능 추가 by 파란오이



어느새 기본알람앱보다 눈이 즐거운지라 (손이 귀찮지만) 아무 생각없이 쓰고 있는 이 잠자는 앱속의 공주,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me.funfarm.sleepprincess)
저번 의리리뷰 (http://adrush.egloos.com/4890046) 이후 제게는 꽤 두둑한(?) 다른분들의 추천코드 티켓이 들어왔고...당연히 뽑기 돌려서 다 썼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의리리뷰 올리자마자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제가 아쉬웠던 기능 몇 가지가 추가되었습니다.
덕분에 막 미루고 있다가, 이번에 마음에 드는 카드덱 추가된 김에 또 한번 써둡니다.





1. 새로운 카드덱의 추가.

일단 새로운 카드덱이 추가되었습니다.

- Season of the Summer : 아주 시원하고 깔끔하고 쭉쭉빵빵한, 여름 테마의 카드덱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꽤 만족스러운 비주얼을 보여주어서 더운 여름에 눈만 시원하게 보냈습니다.

- 도넛걸즈 : 이번엔 도넛과 걸즈의 조합. 제가 이런 달달구리를 대단히 좋아하는지라 느끼는 감상일 수 있겠지만, 도넛과 이미지 매칭이 꽤 잘 됩니다. 이번엔 가을의 느낌...보다는 달달한 느낌이 나는데다 조금 자극있는 채색을 볼 수 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시나몬 향 조금 들어간 라떼와 함께 먹는 글레이즈드의 느낌이 든달까....제가 표현력이 참 빈곤해서 뭐라 표현할 길이 없네요.

아 그리고 왠지 모르게 아청아청해서 더 맘에 듭니다 헤헤...역시 세상은 퓨어죠.


2. 기능의 추가

새로운 기능으로는 많은 요구가 있었던 스니즈가 추가되어, 혹시 모를 안전판을 만들어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거 쓰시는 분들은 스니즈보다는 새 알람으로 몇 개를 이어놓고 쓰리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평범한 기능들에 수요가 많다고 합니다.

콜렉션에서 뽑은 카드들을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넣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제가 참 애용하는 기능인데, 덕분에 핸드폰 분위기가 참 말랑말랑 쫄깃쫄깃해졌고 배경화면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카드 덱으로 볼 때와 배경화면으로 볼 때의 박력은 완전 다른 편인데, 이건 직접 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기능 덕에 더 꾸준히 쓰는 거 같은 느낌도 듭니다.

그리고 알람시 보여주는 카드 선택, 매일 바꿀수도 없고 하나만 보면 지겹고 그랬는데 드디어 덱 안의 카드를 랜덤 지정 가능. 매일 매번 바뀝니다. 덕분에 선택의 고민과 지루함도 해결. 꽤 괜찮은 아이디어였습니다.


3. etc

제가 이 앱을 밀면서, 언젠가 페이스북 클로즈드 그룹 독거노인 모임에 나가서 이 앱을 영업해보려 했더니

..........제가 이 모임을 너무 얕봤나 봅니다. 이미 다들 쓰고 있었다니 이런.......................

.........이런 바람직한!...........

덧글

  • ReiCirculation 2014/09/15 09:42 #

    아 저 기존 3종 덱은 다 모아서 실물카드 받았는데 섬머걸즈는 ss한 장 없고 도넛은...sigh
  • 파란오이 2014/09/15 11:03 #

    전 실물카드 아직 신청도 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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