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모에주 (?) by 파란오이


며칠 찌들어 살다가 A모매체 K모기자께서

'우리 이거 한번 마셔봅시다' 해서 가져오신 그 물건.


포장부터 모에의 포스가 풍기는 물건입니다.
뭐 아시는 분은 아실 물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실물 처음봤습니다.

병의 포스만으로 술이 마구 들어갈듯 아까워서 못마실듯한 물건입니다.

좀더 가까이서.

예전 아른거리는 기억의 아름다운 오네가이 트윈즈가 기억납니다.



여러 모로 그림만 봐도 안주없이 마실 수 있을 거 같은 분위기.

주종은 청주입니다. 하나는 희석주. 하나는 증류주. 도수는 15도.

그런데 막상 마셔보면 꽤 올라옵니다.



막상 마시다 보니 왠지 다 마시면 안될거 같기도 하고 술이 중요할까 병이 중요할까를 곰곰이 생각하다가 결국은 같은 양만 남겨놨습니다.

붉은쪽이 증류, 노란쪽이 희석이고, 붉은쪽이 좀 더 달다는데 전 노란 쪽이 좀 더 느낌이 좋았습니다.
붉은쪽은 물론 좀 더 깊은 맛이 납니다. 저것은 흡사 가슴 크기가 술의 깊이를 대변한다랄까 (?)

그런데 그래봐야 둘 다 빈유잖아 (..........................)


뭐 여하튼간에 이색적인 물건. 진짜 안주가 변변치 않았음에도 그림만 보고 마셨습니다 하하하 (...)

비슷한 시리즈가 꽤 많다는데 별로 다 마셔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덧글

  • MANIAC 2009/08/28 21:42 # 답글

    아오 나도 저걸 orz
  • 파란오이 2009/09/05 00:34 #

    너무 순식간에 벌어져서 차마 부르질 못했다네 언제 입수되면 부르도록 하지
  • 月虎 2009/08/28 21:44 # 답글

    ...뭐야 이거 무서워
  • 파란오이 2009/09/05 00:34 #

    짱무서워여
  • 아젠트 2009/08/28 21:53 # 답글

    빈유라서 다 마셔보고 싶지 않다는 건가....
  • 파란오이 2009/09/05 00:34 #

    아니 난 빈유도 좋아한다네 (?)
  • 아르비드 2009/08/28 21:53 # 답글

    늦지 않았습니다! 돌아오세요!
  • 파란오이 2009/09/05 00:34 #

    어디로 돌아가나요 ㅠㅠ
  • 구라펭귄 2009/08/28 22:15 # 답글

    헐 멋진 물건[...]
  • 파란오이 2009/09/05 00:34 #

  • Sin_oRiGin 2009/08/29 00:46 # 삭제 답글

    그러고보니 저번엔 모에쌀도 본 것 같던데 그건 나왔던가 으음..
  • 파란오이 2009/09/05 00:34 #

    모에쌀은 현지에서 절찬 판매중
  • Linesys 2009/08/29 00:49 # 답글

    빈유는 스테이터스입니다. 희소가치입니다.
  • 파란오이 2009/09/05 00:34 #

    왠지 동의하고 싶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두지
  • 위키 2009/08/29 20:59 # 답글

    하하하 난 왜 저걸 안사온걸까
  • 파란오이 2009/09/05 00:35 #

    너님 반성해라
  • 카이º 2009/08/29 21:47 # 답글

    ...모에시리즈를 정ㅋ벅ㅋ 하시길!
  • 파란오이 2009/09/05 00:35 #

    할 수 있다면야
댓글 입력 영역

a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