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05일
2008년 3/4분기 애니 완결분 짧은 감상

별로 영양가는 없는 포스팅이겠지만, 이것도 연말 정산용 기록 되겠습니다.
3/4분기 애니는 사실 안본게 절반이라 지금 쓰기는 애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아니면 쓸 시간이 있을까 싶어서 (...)
참 이번 분기에 본 작품은 떡밥이 그럴싸 했습니다.
그냥 기억나는 대로 짧게 적습니다.
1. 마크로스 프론티어
..................막판에 알토 안죽은건 너무 의외였고,
막판에 란카가 돌아온 건 좀 난감했고,
......................................결국 결론없는 결말이랄까 뭐 좋게 끝났으니 그렇다 칩시다.
쉐릴은 막판에 카운터를 맞고 다 잡은 경기를 놓쳤......다기보다는 아직도 판정에서는 앞서는 듯 싶습니다.
꽤 명언을 많이 남겼는데,
역시 머릿속에 남는 거는 '죽음을 두려워해서 사랑을 하겠느냐' 정도?
2. 연희무쌍
10화까지는 조운이 좀 망가지는 거 말고는 다 바람직했지만,
11화부터
유비 이 시발;ㅁ나ㅓㅇㄹ;ㅏ렁;ㅏ
진연희무쌍에도 이 유비 나오면 격렬히 반대할테다.
3. 코드기어스 R2
........막판에 한방에 세계를 뒤집는 이 멋진 반전.
떡밥과 함께 낚시에 썼던 모든 것을 낚시터에 묻어버리는 것을 선택한 제작진.
다시 낚시를 하려면 좀 비용이 많이 들겠습니다.
아니, 과연 다시 낚시를 할 수 있을지조차 의문스럽습니다.
승자는 나나리.
4.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 여름의 하늘
.......................초반에는 전형적인 치유계를 빙자한 성장물이었습니다.
중반에는 새콤달콤쌉싸름한 연애물이였습니다.
그리고 종반에는 시리즈의 전통답게 한 방에 이야기를 뒤집은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엔딩은 참 뭐랄까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딱 한마디밖에 할 게 없습니다.
지못미 소라 ㅇ<-<
4. 제로의 사역마 - 삼미희의 윤무
티파니아가 등장했는데, 임팩트는 참 약했지 말입니다.
초반부터 워낙 잘라먹어서 그다지 이야기가 잘 이어지지도 못했고,
어째도 잘라먹은 거를 캐러마다 이야기 분배 문제로 더 정신없게 만들었고,
원작 소설 안읽었으면 사실 티파니아 왜 나왔는지도 몰랐을 겁니다.
시종일관 너무 많이 잘라먹은 게 아쉬웠지만, 안잘라먹고 2쿨 갔어도 욕먹었을 그런 작품.
5. 스트라이크 위치즈
.........................더 할 말 없이
왜 내 눈에는 스카이걸즈가 겹쳐 보이는 걸까?
아직 제가 이런 퓨전메카소녀물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 미묘한 차이를 제대로 살려내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6.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이것도 딱 하나
.........중학교 넘어가면 애니 만화 이런거 보면 안된댑니다.
덕후 여러분들 반성하세요.
전 덕후가 아니라 반성 안해도 됩니다.
7. 히다마리 스케치 365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면 됩니다. 이번 시즌 최고의 치유계가 될 뻔 했지만 아쉽게 1위는 따로 있었습니다.
8. 수호 캐릭터
이건 아직 덜봤습니다만 (4쿨짜리라 아직 볼려면 좀 멀었습니다)
그냥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와타시노 코코로 언 로크!
네거티브노 하토니 로크 온!
오픈 하토!
그리고 전 저 공격을 받고, 오픈 하트를 했습니다.
해피엔드 해피엔드.
여하튼 이번분기 밀린 애니는 좀 많아서, 이번주 내로 처리가 가능할지가 의문이긴 합니다.
다음주에 ef 시작하기 전에 좀 마무리하고 신작 체크까지 해 둬야 될 판인데, 열심히 봐야겠습니다.
# by | 2008/10/05 01:36 | Culture | 트랙백 | 덧글(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네가티브 하토니 로크 온
메데타시 메데타시
네가티브 하토니 로크 온
메데타시 메데타시(2)
네가티브 하토니 로크 온
메데타시 메데타시(3)
네가티브 하토니 로크 온
메데타시 메데타시(4)
네가티브 하토니 로크 온
메데타시 메데타시(5)
아, 그리고
와타시노 코코로 언로크
네가티브 하토니 로크 온
메데타시 메데타시(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