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전면교체 - 용산레이드 후기 by 파란오이


어쩌다 보니 한번 다 갈아엎게 되는 일이 생기는군요.
옵테론 가지고 2년 버티려는 계획은 이미 새해를 맞으면서 안드로메다가 되고, 전 결국 플랫폼을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용산 레이드 후기와 함께 갑니다.
1.

왜 바꿨냐면, 솔직히 변명이라면 변명이고 돈지랄이라면 돈지랄인데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밝혔듯이 초등학생에게 굽신대며 가져온 P4/셀러론 시스템이 DDR램을 쓴다는 점이 작용했는데, 요즘 이 시스템을 위해 ddr1 램을 사는 건 돈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기존 시스템의 중고가격이 약하지 않다는 것이 작용했고, ddr2 램값이 워낙 바닥을 유지하다 보니 고용량 램이 눈에 아른거려서, 기존 시스템이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팔 수 있을 때 팔아버리자는 계산이 작용했습니다. 엔포스4와 WD 하드디스크의 미묘한 호환성 문제도 작용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하여, 일단 대상 선정에 들어갔습니다.
후보는 이미 좁혀져 있었습니다. 브리즈번 4800~5000+ vs E2180~2200. 저가형에서의 폭풍들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쓸만한 성능을 보여주는 물건들인데, 기존 옵테론 170보다는 다들 조금씩 빠르지만, 큰 어드밴티지가 있는지도 조금 곤혹스러워서 흔히 말하는 옆그레이드의 성격이 큽니다. 그래서 결국은 쿼드코어의 가능성을 보고 나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브리즈번 + AMD770 vs 콘로 + P35 플랫폼을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보드에 지겹게 당했으면서 또 당할까 싶어서 말이죠.
몇년만에 (아마 인텔칩셋 보드를 제돈주고 산 건 인생에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시 인텔 플랫폼으로 건너갔습니다.


지금 기억에 1세대가 클래식 펜티엄, 2세대가 K6가 잠시 있었지만 셀러론 시스템으로 개겼으니 이때까지는 인텔 시스템이었습니다. 3세대 애슬론 XP, 4세대 옵테론 패밀리는 AMD 진영이었습니다. 3세대를 처음 구매한지도 이미 5년이 지났군요.



2.

주문할려니 참 택배가 밀려서 당일배송도 힘들다 그러고 해서 그냥 올라온 김에 직접 갔습니다. 애초에 카드로 살려고 현금없이 그냥 갔습니다. 카드가 해 봐야 3만원도 차이 안나고, 보통 카드를 받아줄 만큼 큰 매장은 별로 뒤탈이 없기 때문에 다소 가격이 높더라도 전 카드사용이 가능한 매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카드최저가가 가능한 몇군데중 가기 편한데를 위치를 적어서 갔는데,



첫 가게부터 스팀이 오릅니다.
들어가서 물어보니,


시퓨, 램은 카드가 안됩니다.



야이 씨발 장난하냐? 카드결재 된다며? 그러면서 카드가격으로 올려놓고 막상 오면 카드로 안해준다고?

그리고 현금가도 그다지 싼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스팀이 팍 오르면서 열받아서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그런데 마땅히 갈 데가 없더군요.


카드 가능한 곳 3군데를 적어갔는데, 다른곳은 나진 17동에 있었습니다. 선인에서 나진으로 건너가서 찾아가니


오늘 매장판매 안합니다.



.................................씨발 (.................)
그런말 없었잖아 (....................................)




마지막 한군데는 워낙 가게가 부실해보여서, 사실은 모니터 전문점같아서 그냥 안갔습니다.
패배하고 그냥 가야되나 생각하다가, 현금 최저가 가게를 적어온게 생각나서 거기를 가봤습니다.





3.

현금 최저가 가게를 가기 위해 다시 선인으로 건너와서 22동을 뒤져서 찾아갔는데,
막상 갔더니,



E2200을 구매하려 했건만, 물량이 없댑니다. 거래하는 총판에서 물량이 올인났대나 (...)
어쩔 수 없이 E2180을 구매했습니다. 더 돌아다니기도 피곤했거든요. 좀 아쉽지만 어쩌겠습니까.

램은 ST2 6400 방열판 없는 모델이 개당 41000원이더군요. 디지웍스나 이런데보다는 믿을만해서 저걸로 샀습니다.

보드는 뭐 어디가도 최저가에 근접하는 유니텍 다크호스 P35. 제작사도 맘에 안들고 업체도 맘에 안들지만, 이가격에 보드 디자인이나 보드 퀄리티는 일단 반칙이라 할 정도로 괜찮은 수준입니다. 하기야 이 가격에 RAID 컨트롤러가 따로 올라가있는 게 사기지 (...)

다 합쳐서 233000원 나오더군요. 예상 최저가에 근접하는 수준이라 납득하고 그냥 결제 했습니다.


그런데
물건이 막상 왔는데,

램이 좀 수상합니다.

분명 개개 포장된 방열판 없는 모델을 주문했었는데,


막상 온건 방열판 달린 듀얼킷이네? (...........)
방열판 유무에 따라 가격이 좀 차이가 나긴 합니다. 그래서 가게에서 총판쪽으로 확인을 한번 더 했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이거나 그거나 똑같으니까 그냥 가져가셔도 됩니다. 이게 더 좋은거에요'



그래서 그냥 듀얼킷으로 받아 왔습니다.


CPU 가격이 최저가에서 약 5천원정도 거리가 있지만, 실제 최저가로 단품박스 파는데가 많지도 않고, 이정도면 납득할 만하다 싶은 가격에다가, 보드는 최저가로 가져왔고, 램은 최저가보다도 후려쳤으니 (..................) 이정도만 나름 납득할 만 합니다.
그래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와서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4.

일단 유니텍 다크호스 보드는 제트웨이 제조입니다. 저가형의 대명사인데, 요즘은 그래도 워낙 경쟁이 심하다 보니 그럭저럭 쓸만하게는 만들더군요. 조립시에 레이아웃도 그냥저냑 괜찮은 수준입니다.

단지 보드 레이아웃에 불만이 있다면 램소켓에 너무 근접해서 히트파이프가 지나가고, 램 걸쇠에 PCI-E 카드가 걸리는 경우가 있다는 것, 그리고 8핀 보조전원 위치에 콘덴서가 좀 거슬린다는 거 정도입니다. 자주 안뜯으면 상관은 없지만 조립할때는 조금 미묘합니다.

하지만 USB 헤더의 위치는 정말 최고입니다. 보드 한쪽에 일렬로 늘어놓다니 매우 좋은 배치입니다. IDE 또한 수직배치가 아닌 수평배치라 선정리에 편한 면도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쪽 케이블을 모두 끼워도 시스템 헤더의 선을 연결하는데 별로 걸기적거리지 않습니다. 스피커도 보드내장이라 따로 안끼워도 되고, 디버그용 LED 표시기가 있습니다.

사우스브리지가 PCI-E를 가로막는 것도 아니고, 보드도 꽤 넓어서 그럭저럭 맘에 들더군요.

시퓨 전원부 쪽은 소켓 가까이에 솔리드 캐패시터를 다수 장치해서 쿨러에 걸리지나 않을까 약간은 걱정했지만, 막상 쿨러를 씌워보니 캐패시터 위에 쿨러가 걸쳐져서 시퓨 쿨러로 전원부 쿨링이 해결됩니다.


정품쿨러 조립은 솔직히 775용은 처음 해봐서 좀 헤맸습니다. 장력을 짐작할 수가 없더군요. E2180에는 흔히 말하는 초코파이 쿨러라는 상당히 낮은 쿨러가 들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것이 M0 스테핑이라 그정도의 쿨러로도 열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PCI슬롯은 2개가 제공되는데, 제가 사용하는 PCI 카드가 두장이라 다행이랄까요. 예전처럼 TV카드라도 썼으면 좀 난감했겠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PCI 카드는 랜으로 8139D, 사운드로 오디지 1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보드 백패널은 그냥 평범한 수준인데, 보통 1394가 장착되는 위치에 이 보드는 eSATA 포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페러렐 포트도 아니고 시리얼 포트가 레거시로 제공된다는 건 좀 이채롭습니다. 요즘 레거시 포트가 사라지는 추세가 지난지도 꽤 되었지만, 레거시를 지원하는 건 유저들의 요청인지 아닌지 판단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페러렐은 없더군요.

좀 불만인 점은,
이 보드의 기본제공 백패널은 이 보드용이 아니라는 겁니다.
애초에 비슷한 레이아웃을 가지는 패밀리용 백패널의 공통적인 제공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자기짝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구멍이 안맞는 건 아니지만, eSATA 쪽 포트가 구멍이 안맞아서 (좀 큽니다. 듀얼랜이나 다른 포트를 위한 위치로 보여집니다) 약간 흉물스러운 면도 있습니다만 그냥 이정도는 관대하게 넘어가 줄 수도 있겠습니다.

커팅해놓은 상태도 그다지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구멍 만드는데 고생좀 했습니다. 알루미늄 재질이면 구멍 주위에 커팅을 좀 더 신경썼으면 좋았을 텐데 그냥 프레스로 눌러만 놔서 떼어내는데 좀 난감했습니다.



5.

램과 시퓨, 쿨러를 장착하고, 전원을 연결하고 전원버튼을 눌렀는데
전원이 들어오는 척 하다가 꺼집니다.

순간


좆됐다 (...)



일단 전원을 뽑고 원인을 생각해봅니다. 전원부부터 차근차근 더듬어 가는데, 의심가는 데는 한군데 나옵니다.
오는 길에 8핀 보조전원을 위해 젠더를 사왔는데 이게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 일단 이걸 빼고 전원을 눌러봤습니다.



..........팬은 돌지만 화면은 뜨지 않는다 (........)


그리고, 8핀 전원의 레이아웃은 4핀 2개와 동일하며 4핀만 끼워도 동작한다는 말을 듣기도 해서, 보드 매뉴얼을 확인해서 1번핀쪽만 끼워줬습니다.



...............전원이 들어옵니다. 정상적으로 화면 들어오고 cmos 진입도 가능합니다.

램은 별다른 조작 없이 4기가 전부가 한번에 인식됩니다. 아마 4기가 이상의 램 장착시 메모리 어드레스 리매핑 옵션이 기본으로 들어가는 듯 싶습니다. 바이오스에서 관련 항목은 찾지 못했습니다.



매번 조립할때마다 파워를 바꿀수도 없고, 예전엔 인터페이스에 헤맨다면 이젠 전원규격과 쿨러에 헤매네요.
그냥 놔뒀더니 기존 옵테론에 엔포스쓰던 상태의 윈도로 진입이 됩니다 (....)
32bit OS에서 램은 3.25기가 인식되고, 뭐 그럭저럭 잘 돌긴 하네요.



6.

OS 세팅은 그 말많고 탈많고 사람 험하게 만든다는 XP 64비트로 세팅했습니다. 비스타 64비트를 구해놓질 않아서 말이죠. 게다가 XP 64비트는 이미 버린자식인지 어쩐지 모르지만 정품인증이나 이런 것도 안합니다. 애초에 2K3 패밀리가 이런데서는 관대하긴 합니다.

그리고, XP 64비트나 비스타 64비트에서는 언제나 사운드가 문제가 됩니다. 지옥도에 가까운 드라이버 수준을 보여줍니다. Envy24때는 소리도 제대로 안났지만, 오디지는 그정도는 아니더군요. 소리는 제대로 납니다. 단지 5.1 채널 분리가 개판일 뿐입니다. 센터에서 소리가 제대로 나지도 않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소리나는게 어디야 (......) 맘에 안들면 alc888을 써야 될 상황이지만 별로 그러고 싶진 않습니다. 이건 당분간 계속 이럴 거 같네요.

VGA쪽은 그나마 문제가 없습니다. 하기야 8600 나오고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데 이런데서 문제가 생길리가 없겠죠. 예전 X800때 카탈도 별 문제 없었으니 말입니다.

막상 문제는 시스템 트윅이었는데, 64비트를 지원하는 트윅 툴은 거의 없습니다. 구글 뒤져보니 tweak ui를 좀 손봐서 64비트로 돌려주는 게 있더군요. 일단은 그걸 씁니다. 

현재 어느 정도는 예전만큼 세팅을 해 놨지만, 예전엔 보지 못했던 자잘한 문제점들이 조금씩 목격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언제 손을 좀 많이 봐야겠네요.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64비트 환경에서 WoW를 통해 멀쩡하게 돌아가지만 문제가 있는 것도 꽤 존재합니다.



7.

세컨으로 사용하던 P3 500 듀얼은 P4 2.4B에 자리를 내줬습니다.

초등학생에게 굽신거리며 가져온 P4 2.4B와 ASROCK P4VM800은 처음 가져와서 전원을 켰을 때 사실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같이 가져온 P4 2.4B + 845pe + 256M DDR + G400으로 테스트한 결과 시퓨와 램은 정상이라는 게 나왔고, 보드는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만병통치약 CMOS 클리어를 했습니다.



..............화면이 들어옵니다.


일단 내장장치들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하고 슬롯엔 아무것도 끼우지 않은 상태로 조립 후 구동과 세팅을 시작했습니다. 이 시스템의 용도는 웹/SMTP/파일/프린터 서버와 함께 다운로드 시스템과 클박 포인트까지 벌어주는 시스템입니다.

운영체제로는 Windows Server 2003 스탠다드 에디션을 사용했습니다.

설치하는데 시스템 디바이스 인식에서 좀 비정상적으로 오래 걸리긴 하더군요. 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막상 윈도우를 구동하고 나서도 체감성능이 떨어지긴 했지만 뭐 그러려니 하고 썼습니다만,

웬만큼 정상적인 속도가 나와야 할 세팅에서도 문제가 생기는 거 보면 뭔가 문제가 있나보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클럽박스 다운로드를 걸었는데, 시스템이 갑자기 브레이크댄스를 추더군요. 작업관리자를 띄우니 CPU 점유율이 100%에 근접합니다.




ㅁㄴㅇㄹ?
익스플로러 한개에 클럽박스 한개, 메모리 로드는 200MB를 넘지 않는 상황에서 버벅인다고?
그래서 작업관리자로 확인했는데, 실제 프로세스가 먹는 점유율과 표시되는 점유율이 30% 이상 차이가 납니다.

이게 뭔 변고일꼬 하며 5초 생각하다가

다운로드 중지 버튼을 눌렀습니다.
시퓨 점유율은 0%로 내려갑니다.



............................내장랜이 문제였구나!

그리고 일단 시스템을 끄고 PCI 랜카드를 하나 장착할려고 보니, 방입할때 박스에 들어있었던 3com 랜카드가 신기해 보입니다. 장착하고 켰습니다. 그리고 다운로드를 시작했더니



옳다구나 시퓨 점유율이 20% 미만이구나. 원래 이래야 정상이지 ^^

그리고 그 상황에서 다른 시스템으로 파일을 옮기니 뭔가 속도가 안나옵니다.
확인해 보니 랜 연결이 10Mbps 입니다. 랜선이 미쳤나 공유기가 미쳤나 해서 강제로 100Mbps 세팅 할려고 제어판에 들어가서 연결속도 확인하니



뒤통수를 맞은듯한 느낌
905TX가 아니라 900B였던 겁니다. 10Mbps 지원입니다.

씨발 내가 이런 기초적인 실수를 하다니 (....)



다시 컴터 끄고 그냥 원래 쓰던 8139D 끼웠습니다.

예전에 KT600에서 VIA 내장랜은 이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왠지 이번엔 좀 괴하더군요.
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에서 뭔가 내장랜쪽 업뎃이 있긴 했는데, 이 현상에 대한 해결책인지 찾기엔 그냥 귀찮아서 랜카드 한개 끼우고 씁니다. 다른 테스트로는 VGA나 사운드쪽은 이런 게 없더군요.


내장 유니크롬은 램 64M까지 공유가 가능하고, 지금은 그래도 예의상 32M 공유해놨습니다. 어차피 게임을 돌리는 것도 아니고 동영상을 볼 것도 아닌데 아무렴 어떻습니까. 가독성이 좀 개판이라 G400이나 DVI출력만 보다가 유니크롬 dsub 출력으로 1280*1024 하니 글자가 조금 떨리고 번지는게 LCD에서도 느껴지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 화면만 나오면 되지 (..............)

내장 IDE의 성능은 그냥 그저그런 수준입니다. VIA의 장점은 정말 다 중간은 간다는 겁니다. P4 보드 주제에, IGP 가지고 있는 주제에 듀얼채널 메모리도 안지원한다는 건 좀 안습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2K3에서 프린터 드라이버는 그나마 2K3이 32비트 버전이라 XP용 프린터 드라이버가 사용 가능하더군요. 그런데 저래 놓고 메인 시스템의 XP 64bit에서 연결하면 64비트 드라이버가 없다면서 연결을 거부합니다.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되나도 생각중입니다. 가장 간단하게로는 그냥 이미지프린팅해서 옮겨놓고 프린트하면 되긴 합니다만 여러모로 귀찮긴 하죠.




8.

결정적으로 파워서플라이를 사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구동가능한 시스템 댓수는 4대로 차이가 없습니다. 동방머신이 원더머신으로 바뀌나 했더니 막상 돈의 힘 앞에서 좌절했습니다. 사실 연결할 모니터도 없고 장착할 케이스는 더더욱 없고 입력장치는 있을리가 없고 애초에 필요성까지 의심되고 놓을 자리도 없는 판에 시스템을 더 늘리진 않을 듯 싶습니다.

사진이 없는 건 귀찮아서 사진찍는걸 생략했기 때문인데, 나중에 미칠듯이 심심해지면 사진 찍을지도 모릅니다.


이걸로 길고 재미도 별로 없는 이야기는 끝.
마무리로 스스로에게 걸어주는 주술


이런 부적으로 방을 도배한다 해도 그분의 왕림을 막지는 못합니다.

덧글

  • Dr-S 2008/02/13 01:05 #

    노트북까지 합쳐 세대가 돌아갑니다. 한대 더 늘려도 될까...하지만 자금이 생길때까지는 보류.
    다운로드머신은 노트북이 있고, 한대는 동생거라서 쓰기엔 거시기하고...목적이 없으니 늘리기도 뭐하네요,
  • wetsea 2008/02/13 02:51 # 삭제

    젯웨이 다크호스는 멋지게 솔리드 타입으로 전원부를 밀긴 했는데 예전 폭발전해콘덴서로 유명하던 중국 제조사; 하지만 역시 저 가격에 저만한 스펙이 없긴 하네요.

    근데 XP 64비트는 드라이버 말고라도 더티함이 극을 달리던데;; 깔고 이틀만에 보통 XP로 돌아갔습죠;
  • 라휘-르 2008/02/13 07:48 #

    지름오이 ㅈㅈ
  • 써루악 2008/02/13 11:04 #

    64bit라니 지랄맞음의 대명사
  • 스네이크 2008/02/13 14:38 #

    이럴수가 이런 갑부!

    근데 용던 갈때 시퓨 메몰 살때는 반드시 전화하고 가는게 기본 수칙인데......ㅠㅠ
  • SiN_oRiGin 2008/02/13 17:44 # 삭제

    컴퓨터는 나도 갈고있는데 역시 스케일의 차이가 큰듯 ㅠㅠ
  • Nunim™ 2008/02/13 18:52 # 삭제

    이런 정보같은거 알고 싶은데 어디서 배우면 좋을까요?
  • 파란오이 2008/02/26 23:19 #

    Dr-S // 막상 여러대 있어도 마루타 말고는 딱히 (...)
    wetsea // 더티함에 치를 떨면서도 잘 버텨야되는듯 (...) 요새 젯웨이는 나름 조용하던걸요.
    라휘-르 // ㅋㅋㅋ
    써루악 // 4기가 넘어가면 답없다
    스네이크 // 보통은 그냥 당일배송 시키는데 좀 급하다보니
    SiN_oRiGin // ㅉㅉㅉ
    Nunim™ // 당장 이글루스 가든만 돌아도 어느정도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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