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28일
진조공주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물

이번 월식은 달이 뜨기 전에 시작하니까,
오늘은 드디어
붉은 달이 뜨고
뱀파이어들이 활동한다는 그 날입니다.
혹시 모를 진조공주님의 영접을 위해 지른 물품이 왔습니다.

국민삼각대 벨본 444.
돈없으면 죽어라는 제작사의 저주가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일단 파손은 없는 듯 합니다. 포장이 좀 빈약했지만 어째 잘 버텨 왔나 봅니다.
들어보니 무게도 조금 묵직합니다.
오오 뭔가 좀 있어 보입니다.
옆에 가방이 참 (....)
뭐라 형언하기 힘들군요.



거기에 추가로 좀 더 올라갑니다. 높이조절로 25cm 더 올라가면 거의 170cm가량 됩니다.
제 키를 위협하는 물건이군요.

스펙은 저 상태에서 150cm 가량 됩니다.

그래서 마운트하고 사진도 한장 찍어봤습니다.
나름 햇빛안들어서 조금 어두워보이는 부분을 노려서 F8 장셔터로 노렸습니다.
결과는

.......앞으로 열심히 들고 다니겠습니다.
제 수전증을 고쳐줄 솔루션으로
미놀타의 CCD 쉬프팅식 안티쉐이크 시스템만큼이나 도움이 될 만한 아이템입니다.
# by | 2007/08/28 14:03 | Machine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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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으로 건물들이 낮아서 하늘이 뻥하니 보이지,
보름달이 12시 정각에 남쪽하늘에 뜨던가?
암튼 보름달이 뜰 때면 12시 경에 바로 그 창문 한가운데에 휑하니 있는데
어제가 보름(이었나 음력 16일 이었나?)이어서 밤에 누웠더니
그 보름달을 바로 정면에서 보면서 흠좀무 했다는거...
그러다 잠들었다는거...
근데... 언론(?)에서 레드문이라고 온갖 야단법석을 떨었는데,
오렌지문이더만...
침대에 깐거 우리집 큰방 바닥에 깔려있는거네
..음 저녁먹을때 까진 구름 많던데 지금은 걷혔나요-ㅅ-?
....제기랄(패배하였다)